
다양한 공공 및 민간 기관과 MOU를 체결하며,
교육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협약
한국동물장례협회와 내추럴문화평생교육원의 MOU 체결


2018년 9월 13일, (사)한국동물장례협회(회장 조용환)와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자격증 발행기관인 내추럴문화평생교육원이 상호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협회 사무실에서 체결하였습니다.
반려동물 장례 문화는 2000년대 초반부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점진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특히 조용환 회장님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동물장례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오셨습니다. 그 결과, 반려동물 장례는 산업폐기물 처리에서 분리되어 ‘동물보호법’의 적용을 받게 되었으며, 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승인받는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내추럴문화평생교육원은 장례학 전문 교수진과 업계 실무자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장례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적극 투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선진적인 장례 문화의 정착과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비록 지금은 작은 걸음이지만, 머지않아 반려동물 장례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전문 산업이 될 것이며,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또한 기능인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작지만 중요한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이 길이 언젠가 반려동물 장례의 품격을 높이는 큰 변화의 물결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 내추럴문화평생교육원 원장 –
반려동물 장레지도사 부산교육원과 MOU체결


2018년 10월 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에 위치한 골든빙 2층 교육장에서 김한종 대표를 모시고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세미나 및 사업체 오픈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동물 관련 사업과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활기차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김한종 대표는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보다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산업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이에 참석자들 모두 깊이 공감하며,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단순한 반려동물 화장장만이 아닌, 현장에서 반려동물 가족을 위로하고, 장례 절차를 상담하며, 화장 및 이후 절차까지 안내하는 전문 역할이 바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진정한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한종 대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육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교육기관과 사업체가 점차 확대될 것이며, 반려동물 장례문화가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려동물 장레지도사 부산교육원과 MOU체결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역 중심가에 “(주)굿애니멀 프렌즈”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자격증 교육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개원과 함께, 내추럴문화평생교육원과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 양 기관은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및 전문 인력 배출에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주)굿애니멀 프렌즈”는 그동안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경험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영남지역 반려동물 장례산업의 전문성과 교육 기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반려동물 장례 전문직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제도적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 협력은 지역 인재 양성과 더불어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 내추럴문화평생교육원 원장–